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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사진제공=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웹 사이트)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언성히어로' 9인에 선정됐다.
맨유는 지난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언성히어로' 9인을 선정했다.
9인에는 박지성을 포함해 하파엘, 블랙모어, 발렌시아, 실베스트르, 웰벡, 베컴, 테베스, 에반스가 선정됐다.
맨유는 "박지성은 동료들에게 많은 감사를 받는 것이 일상이었던 진정한 '언성히어로'다. 퍼거슨이 이끈 2005-2012년 스쿼드의 멤버 누구에게나 물어도 박지성은 팀에게 중요했던 선수라고 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3개의 폐를 가진 박지성'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그는 중원에서 다양한 역할을 했고, 상대 팀 선수를 제어했다. 특히 2010년 AC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피를로를 전담마크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피를로는 "맨유는 박지성에게 나를 전담마크 하도록 시켰다. 그의 헌신은 감동적인 수준이었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퍼거슨은 "박지성은 팀을 위해 뛰었으며 어떤 역할을 줘도 제대로 해냈다. 그는 정말 대단한 선수였다"고 헌사를 남긴 바 있다.
한편, 박지성은 2005년부터 2012년까지 맨유에서 뛰면서 통산 204경기 출전 28골 29도움을 기록했으며 프리미어리그 우승 4회, EFL컵 우승 3회, FA 커뮤니티 실드 우승 4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FIFA 클럽 월드컵 1회 우승 등을 기록했다.
dltkdwls31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