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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MCnet 대표 이승제 목사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04-19 15:23

가까운교회 이승제 담임목사.(사진제공=가까운교회)


시편 145:1-21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다윗은 어떻게 날마다 그리고 영원히 주님을 찬양한다고 고백할 수 있었을까? 

그의 직업이 제사장이었다면, 그나마 이해할 수 있겠지만, 나라를 다스리는 왕이었고 성경을 통해 보건데 그의 상황은 급변하고 위태롭고 힘겨웠다. 어쩌면 그러했기에 날마다 주님앞에 예배하며 기도하고 송축할 수 있었을 것이다. 

엎드릴 기도제목이 없고, 편안하며 적이없고, 부족함이 없을때 우리의 죄성은 주님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상처로 인해 주님의 위로하심에 감격하고, 고난으로 인해 주님을 피난처로 삼는다. 

나의 본성은 고난은 기대하지 않지만, 주님께 더욱 붙어 살아가는 삶이라면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받을 믿음을 간구한다. 

하나님, 영혼의 떨림으로 주께 간구합니다. 주님의 마음 내게 주셔서, 주님의 마음이 향하는 곳을 바라보게 하소서. 주님을 날마다 그리고 영원히 찬양하는 종되게 하소서.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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