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opbox 소개 |
[아시아뉴스통신=정창준 기자]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주)소프트플러스 대표 신재균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2020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전국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2020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사업’은 전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클라우드 서비스 맞춤형 컨설팅과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해당 사업을 통해 소프트플러스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교육, 기술지원 및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소프트플러스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세계 최고의 클라우드 솔루션인 Dropbox를 공급한다.
Dropbox는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백업 및 공동 작업 비즈니스 솔루션으로써, 소프트플러스에서는 5테라바이트 (TB) 또는 필요한 만큼 클라우드 공간을 제공하고, 업계 가장 긴 180일간의 자동 백업 시스템과 협업을 위한 Dropbox Paper 등을 제공한다.
소프트플러스는 코로나 19의 장기화에 따라 발생하는 중소기업의 필수 서비스 사용 비용의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과 함께 재택과 사무실의 교차 근무 증가로 많은 기업들이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활용과 랜섬웨어와 해킹 등의 피해를 대비한 백업 시스템을 위한 인프라 비용 증가가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소프트플러스 관계자는 “소프트플러스는 보다 빠르고 편리한 미래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정진하는 모든 기업의 동반자로써, 이번 사업을 통해 많은 중소기업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Cloud 솔루션 활용과 기업의 업무 환경을 개선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