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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나를 바꾸는 하나님의 말씀 묵상 정성민 대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04-21 09:11

나를 바꾸는 하나님의 말씀 묵상 정성민 대표.(사진제공=나하묵)


에스겔 37 : 1~14

I. Find
 하나님께서 에스겔을 환상 중에 어느 골짜기로 인도하신다. 
그 골짜기에는 마른 뼈가 가득하였다. 희망, 소망이란 글자가 어울리지 않았다.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물으신다. “에스겔아, 이 뼈가 살아날 수 있겠니?” 에스겔이 대답한다. “여호와께서만이 아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뼈들이 살아나도록 선포하라 하신다. 에스겔이 선포하고 그 뼈들은 살아나 지극히 큰 군대를 이룬다. 
 이에 하나님은 소망이 끊어졌다고 하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께서 그들의 무덤을 열고 나아오게 하실 것을 전하라고 하신다. 이 일로 그들은 하나님이 여호와인 줄 알게 될 것이며, 그들은 다시 살게 될 것이다. 

II. Feel
 참...하나님 예리하시구나. 
어제 기도할 때 나도 모르게 툭 튀어나온 말, “하나님 소망이 없어요. 이곳에 계속 머물라 하시는 말씀은 제게 잔인합니다.” 그리고 왜 소망이 없는지 주절주절 말씀드렸다. 결국 툭 튀어나온 말에 딸려서 마음 속 깊은 것까지 나오게 되었다. 그곳에는 여전히 불신과 원망이더라. 그런데 오늘 말씀 본문이 에스겔서에서 유일하게 평소에도 알고 있던 마른 뼈 환상이라니. 마른 뼈도 살리시어 지극히 큰 군대를 이루시는 분 앞에, 그 분의 말씀을 따라 머무는 순종을 하면서도 소망 없다고 칭얼대었으니 이 얼마나 부끄러운 일이던가. 

III. Want
 사랑하는 아들아, 나는 상한 갈대 꺾지 않고, 꺼져가는 등불 끄지 않는 하나님이라. 그렇게 말씀으로 네 안을 채워도 여전히 마음 끝자락에 있는 나를 향한 불신과 원망 앞에 마음이 무너지고 송구스러움에 고개가 숙여지는 너의 모습에 실망하고 낙담하지 말거라. 이미 나는 이것조차 알고 너를 사랑했노라. 묵상을 해도 계속해서 나오는 네 마음 끝자락의 더러움은 끝까지 나와야 한단다. 나를 향한 그 불신이 다 드러나야, 나를 향한 온전한 신뢰만이 네 안에 남을 수 있단다. 
 나는 마른 뼈로도 지극히 큰 군대를 이룬 하나님이라. 나는 무에서 유를 창조한 하나님이라. 나는 너를 사랑하는 하나님이라. 나는 너의 소망이 되는 하나님이라. 나는 너의 하나님이라. 

IV. Walk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저의 그 불평과 불신이 뒤섞인 기도에도 귀를 기울여 주시고, 이렇게 응답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버지 앞에 소망이 없다고 해서 죄송해요. 제 아버지 자체가 저의 소망이시거늘, 다른 것에서 소망을 찾던 저의 모습을 회개합니다. 오직 아버지만이 나의 소망이 되시니 그만 불안해하고 싶습니다. 그만 염려하고 싶습니다. 그만 불신하고 싶습니다. 오직 아버지 계시니 평안하고 믿음 가운데 기뻐하고 싶습니다. 성령님 도와주시옵소서. 

V. Worship
 나의 사랑, 나의 소망 되시는 나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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