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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삭감, 피해금액은 수백억?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0-04-21 09:17

20일(현지시간) 크리스티안 벤테케(왼쪽)와 시코드란 무스타피가 경기를 하고 있다. 이날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과 크리스탈 팰리스의 경기는 아스널이 4:1로 승리했다. (신화통신/아시아뉴스통신=이정은 기자)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 선수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임금 삭감에 동참했다.

영국 매체 ‘BBC’는 21일(한국시간) “아스널이 선수들의 자발적인 합의로 12.5% 임금 삭감을 실시하기로 했다. 코칭스태프 역시 삭감 대상”이라고 보도했다.

코로나19로 유럽 축구가 모두 멈추면서 각 구단들은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아스널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 역사상 가장 어려운 시기에 힘을 모아준 코스태프들과 선수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목표를 달성하면 재정 상태가 좋아질 것이라 본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스널 선수단은 다음시즌 유럽축구연맹(UEFA)챔피언스리그 진출시 삭감된 금액 전체를 다시 돌려 받을 수 있다. 유로파리그에 진출하면 7.5%를 받는다.
맨유 측은  무관중 경기로 진행될 경우 피해 금액이 약 2,000만 파운드(약 304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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