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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되는 임병식 전북언론인 출신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유병철기자 송고시간 2020-04-21 13:12

뛰어난 필력, 말솜씨 언론계 인정
정세균 국회의장 당시 부대변인
아주경제 객원논설위원
연합뉴스TV. MBN. SBS등 정치평론가
임병식 전북언론인 출신이 아주경제 객원논설위원. 여러 tv. 라디오 방송초청 정치평론가로 활동중이다./아시아뉴스통신DB

임병식(55) 전, 새 전북신문 편집국장이 서울로 자리를 옮겨 아주경제 객원논설위원과 연합뉴스 TV, MBN. SBS 등 여러 방송에서 정치평론가로 활약하고 있다.

임 편집국장은 지난 2018년 정세균 국회의장 발탁으로 국회 정무비서관과 부대변인으로 활동하면서 인정을 받아 지난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특별위원으로 위촉됐다.

균발위는 11조원 규모의 예산으로 ‘지역이 강한 나라 균형잡힌 대한민국’, ‘지역 주도 자립적 성장기반 마련’을 위한 국정 과제를 수행하는 대통력 직속 기구이다.

임병식 특별위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 이행 및 지역 균형발전과 관련된 핵심 국정과제를 추진하는 역할에 참여하면서 전북 발전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임 위원은 군산제일고, 전북대학교 대학원 무역학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전북도민일보에 공채기자로 입사해 12년, 새전북신문에서 12년 총 24년의 지방지 기자 활동을 펼쳤다.

그는 전북도민일보 사회부 차장 시절 전주한옥마을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전통문화가 자산이다’란 주제로 1년 동안 매주 1면의 탐사 기획 보도를 통해 한옥마을을 홍보해 한국기자협회 기자 대상을 수상했다. 

전주한옥마을은 이런 기자정신 등이 초석이 돼 오늘의 1천만 관광 시대를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임 기자는 현장을 뛰며 취재해 많은 기획기사를 썼다. 뛰어난 필력을 갖춰 많은 언론인들로부터 인정을 받고있다. 차분한 성격에 논리정연한 말솜씨가 돋보여 여러 TV와 라디오 방송국 초청으로 시사토론 및 정치평론가로 활동중이다.

그는 또, 전북대학교 초빙교수, 국회 입법정책연구회 상임부회장, 아주경제 객원논설위원 TBN 경인.전북 정치칼럼 라디오 출연 등 서울과 지방을 오가며 분주한 나날을 맞이하고 있다.

향후 전북과 나라발전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아시아뉴스통신=유병철 기자]  ybc9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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