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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림플러스 한인교회 목회자 정서영 선교사.(사진제공=드림플러스) |
이사야 Isaiah 55장
1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Come, all you who are thirsty, come to the waters; and you who have no money, come, buy and eat! Come, buy wine and milk without money and without cost.
2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내게 듣고 들을지어다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자신들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Why spend money on what is not bread, and your labor on what does not satisfy? Listen, listen to me, and eat what is good, and your soul will delight in the richest of fare.
3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한 언약을 맺으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이니라
Give ear and come to me; hear me, that your soul may live. I will make an everlasting covenant with you, my faithful love promised to David.
8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For my thoughts are not your thoughts, neither are your ways my ways," declares the LORD.
9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As the heavens are higher than the earth, so are my ways higher than your ways and my thoughts than your thoughts.
Why? Listen, listen to me(2) Give ear and come to me; hear me, that your soul may live(3)
오늘 말씀에는 하나님을 따르는 인생을 향한 분명하고 정확한 안내가 나와 있다. 왜? 헛된 것에 돈과 힘을 쓰는 것인가? 하는 또렷한 질문에서 내가 지금 보내는 시간들이 분명한 것을 위해 쓰여지고 있는지 자문 할 수 있게 된다. 이어서 나오는 말씀 2, 3절에서는 그것에 대한 답을 제시하는 것 보다는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 방황하고 있는 인생들에게 그 방향을 제시해 준다. 물고기를 가져다 주는 것 보다, 어떻게 낚는 것인지 알려주는 것과 같다.
내 생각에는 이렇게 하는게 맞는 거 같아. 난 이렇게 하는게 좋은 거 같아. 모르겠어. 그냥 난 이렇게 할래. 등의 변명으로 자신의 인생과 상황을 피하려 하는 젊은이들을 종종 보게 된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게와라. 나로 부터 듣고 또 들어라. 와서 들어라. 그리하면 네 영혼이 즐거울 것이다. our soul will delight in the richest of fare.(2)
"For my thoughts are not your thoughts, neither are your ways my ways,"(8)
하나님은 분명하게 말씀하신다. 네 생각은 나와 다르고 네 길은 나와 다르다. 그러니 네 생각 말고 내 생각으로! 네 길 말고 내 길로! 무언가 답답한 상황과 힘겨운 싸움에서 쉬이 하는 실수가 내 생각대로 내 방식대로 결정하는 것이다. 그것은 가장 하기 쉬원 방법이면서 동시에 가장 쉽게 하나님의 뜻에서 멀어지는 방법인 것이다. 주의 말씀을 듣고 또 듣는 것에 주의하며 주의 생각과 주의 뜻대로 행하는 내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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