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인천대학교 통일통합연구원(박제훈 원장)이 대학본부 영상회의실에서 서해5도평화운동본부와 ‘평화도시 인천 조성 및 한반도 평화와 협력을 위한 연구 및 사업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서해5도평화운동본부는 2016년부터 남북 간 최대 분쟁발발지역인 연평도를 포함한 서해5도 및 접경지역의 생존과 평화를 위한 제반활동을 왕성하게 펼쳐왔다. 특히 해양도시인 인천에서 남북의 해상파시와 공동어로구역 설치해 남북해조자원 교류 등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사진제공=인천대) |
[아시아뉴스통신=조은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