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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 교수 ‘포스트 코로나19로 다시 한 번 화이팅’ CBS ‘새롭게 하소서’ 14만회 돌파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권영창기자 송고시간 2020-05-01 11:10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권영찬 교수(사진출처=권영찬닷컴)
[아시아뉴스통신=권영창 기자] 최근 다양한 대기업과 공기업, 중견기업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개그맨 출신 연예인 1호 상담심리학 박사인 백광 권영찬 교수가 최근 자신의 개인방송에서 ‘코로나19로 힘든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작은 희망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시민들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권영찬 교수는 최근 mbc 플러스 연금복권에 출연해서 개그맨에서 국내 최초 연예인 1호 상담심리학 박사가 된 사연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다양한 직장 내에서의 상황과 가정 내에서의 상황을 토대로 ‘슬기로운 공감대 형성’에 대한 정보를 전했다.
 
권영찬 박사는 ‘같이 울어주는 남자’, ‘함께 웃어주는 남자’, ‘연예인 상담심리’, ‘권영찬의 행복연구소’ 등을 주제로 다양한 동기강화와 함께 긍정심리학에 대한 내용을 전하고 있다. 최근에는 ‘10살, 7살 두 아들을 양육’하면서 생기는 다양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백광 권영찬 교수는 유튜브 방송에서 코로나19로 힘든 현실에 희망을 불어 넣으며, 권영찬 교수가 출연한 CBS 방송의 ‘새롭게 하소서’ 방송 유튜브 조회수가 14만회를 단기간에 넘어섰다.
 
백광 권영찬 교수는 최근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에서 “개인적인 시련과 실패가 찾아 올 때 ‘사람들은 왜 나에게만 이런 시련이 찾아오지?’라고 질문을 던질 수 있다. 그런데 나뿐만 아니라 삶을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시련과 좌절은 찾아온다.”고 설명했다.
 
권 교수는 “최근 코로나19로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로 공포가 확신이 되고 있다. 그나마 우리나라는 대구, 경북에 코로나19가 확대가 되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확진자 수는 줄고 격리해제 자는 늘면서 조금씩 안정을 찾고 있다. 정부에서는 포스트 코로나19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이 해답이 될 수 있는 것처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4월 19일전까지 실시하며, 확진자 수를 안정화 권으로 줄여야 하고, 마스크 쓰기와 손 씻기는 꼭 실천해야 하는 우리의 덕목이 되었다고 전했다.
 
개그맨 출신 백광 권영찬 교수가 출연한 CBS 방송국의 ‘새롭게 하소서’ 방송은 유튜브로 시청할 수 있다. 지난 7일을 기준으로 유튜브 방송 조회수가 14만회를 넘어가며 시청자들에게 ‘희망과 꿈’을 전하고 있다.
 
백광 교수는 CBS ‘새롭게 하소서’에서 지난 2005년 10개 방송의 MC를 보며 연예인으로 잘 나가던 시절, 억울하게 겪었던 사건으로 37일의 구치소에서 겪었던 일과 1심에서 유죄를 받게 된 과정을 전하며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그러한 억울한 경험의 삶을 살면서, 2심에서는 무죄를 받고 그 일에 가담한 사람들이 처벌을 받았다. 그 일은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는 과정이 되었고 연예인 1호 출신 상담심리학 박사가 되는 초석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백광 교수는 이러한 인생 최대의 위기를 잘 이겨내고 다시 방송에 2년 만에 복귀해서 공중파 4개 프로그램의 MC를 맡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그해 2007년 12월 영화 ‘왕의 남자’를 촬영한 전북의 한 영화세트장에서 촬영을 하다가 세트가 무너지는 사고로 낙상을 당해서 병원에 6개월간 입원하게 되었다. 당시 사고로 왼쪽 뒤꿈치가 27조각이 나고, 3번과 4번 척추 뼈가 골절되는 큰 사고로 한양대학교병원에서 8시간의 큰 수술을 받고, 6개월간 깁스를 하고 병원에 누워 있어야만했다.
 
프리랜서로 6개월간 병원에 누워 있어야 했던 권영찬 교수는 방송에서 당시의 경제적인 위기와 미래의 불안감에 대해서 솔직하게 털어 놓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 하고 싶은 인간의 삶의 의지’에 대해서 솔직하게 전했다.
 
또 백광 권영찬 교수는 과거에 잘못된 주식투자로 큰 어려움을 겪은 내용을 고스란히 담았다. 당시 권영찬 교수는 지난 2006~2007년 잘못된 기업인수 합병에 투자하면서 자신의 전 재산과 지인의 돈을 합쳐서 30억을 투자하고 6개월 만에 거리로 나 앉게 된 아픔의 스토리를 전했다.
 
현재 행복재테크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백광 교수는 2005년부터 3년 동안 세 번의 죽을 고비를 통해서 돈과 명예, 건강을 모두 잃어 보니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과 ‘오늘 하루를 행복하게 사는 것’이였다고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그리고 “가장 힘든 순간 나를 위로해준 분은 하나님의 역할을 대신해서 나를 위로해준 어머니와 지금의 아내였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개그맨 권영찬은 그 이후 연세대학교 상담코칭대학원 석사학위, 국민대학교 문화심리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커넬대학교 한국캠퍼스 상담학과 정교수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에서 상담코칭심리학과의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마케팅 전문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백광 교수는 지난 2000~2005년 한경희 스팀청소기의 홈쇼핑 마케팅을 담당하였으며, 2009~2010년 세계적인 축구선수인 박지성 선수의 국내 총괄 마케팅 이사를 거쳐서, 2009~2012년 대종상영화제의 총괄마케팅 이사를 맡은바 있다.
 
백광 권영찬 교수는 이날 “삶을 살며 겪는 모든 고난은 유익이다”라는 주제를 전하며,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힘들거나 좌절을 할 때 포기하기 보다는 긍정심리학을 활용해서 때로는 동기강화를 통해서 자신의 아픔을 이겨낼 수 있는 꿈을 갖기를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방송에서 전한다.
 
한편,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는 아주대학교 김경일 심리학교수, 이호선 상담심리학교수, 황상민 심리학교수, 임성민 아나운서 등 40여명 이상의 스타강사가 소속된 스타강사 사관학교로 유명한 권영찬닷컴의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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