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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경기 화성시 동탄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희망그린마을 경기지점 채석규 대표(사진 오른쪽)가 이택구 동장에게 항균필름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동탄4동) |
[아시아뉴스통신=한기만 기자] ㈜희망그린마을 경기지점이 동탄4동 행정복지센터에 항균필름을 기부했다.
㈜희망그린마을 경기지점 채석규 대표는 지난 29일 동탄4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택구 동장에게 40m 항균필름 9롤(1롤당 9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기부받은 항균필름은 청사 내 엘리베이터와 민원대, 책상 등에 부착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비롯한 감염 예방을 위해 쓰고 동탄2신도시 각 행정복지센터에 항균필름 일부를 전달해 함께 활용할 예정이다.
이택구 동탄4동장은 "코로나19로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는 시기에 각종 바이러스 차단에 효과적인 항균 필름을 기부해준 채석규 대표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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