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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정해원.사진출처= 대한축구협회 |
[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 기자] 프로축구 K리그와 국가대표팀에서 공격수로 맹활약했던 정해원 전 전남 드래곤즈 코치가 간암 투병 끝에 1일 눈을 감았다. 향년 61세.
연세대를 졸업한 고인은 프로축구 대우 로얄즈와 국가대표팀에서 공격수로 활약했다. 프로에서는 1986년 득점왕(10골), 87년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하는 등 83년부터 91년까지 통산 9시즌 동안 154경기 34골 11도움을 올렸다.
국가대표에도 발탁돼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에 출전하는 등 A매치 통산 58경기 21골을 기록했다. 은퇴 후 고인은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으로 활동하다가 1998년 10월 전남 드래곤즈 수석 코치를 맡아 K리그 무대에 복귀했다. 정해원 축구교실을 운영했고 2008년부터 인천 유나이티드 스카우트로 활동하기도 했다.
빈소는 일산병원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3일 오전 7시 30분이고, 장지는 벽제화장장이다.
news062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