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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연회 제1회 감독기 탁구대회 개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승주기자 송고시간 2020-05-03 14:51

남부연회 화합과 일치 도모
오는 6월 6일 대전 관저다목적체육관
남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 주관

 
[아시아뉴스통신=이승주 기자]
남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회장 곽상길 장로)는 오는 6월 6일(토) 관저다목적체육관에서 ‘제1회 감독기 탁구대회’를 개최해 남부연회의 화합과 일치를 도모한다.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감독 임제택 목사)는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답답하고 어두운 마음을 활기차게 회복시켜 승패에 관계없이 함께 웃고 즐기는 터닝 포인트 시간을 갖고자 탁구 대회를 개최한다.
 
남부연회 21개 지방 620여개 교회 목회자와 평신도를 대상으로 각 지방별 참석인원은 2~12명(남·여)으로 남자 복식, 남녀 혼합복식으로만 경기를 치룬다. (단식 경기는 없음)
 
각 지방에서 남자 11명, 여자 1명 참석하면 남자 복식 5팀, 남녀 혼합복식 1팀이 출전하면 된다. 목회자(사모 포함)와 남·여 평신도(청장년 포함) 제한 없이 12명까지 참석하면 된다. 참가비는 선수 1인당 2만원씩이며 참가선수는 오는 5월 20일(수)까지 대회 총무에게 접수하면 된다.
 
탁구대회를 준비한 남선교회 회장 곽상길 장로는 “제1회 감독기 탁구대회를 개최하는건 하나님의 큰 은혜”라며 “목회자들과 사모님, 평신도가 함께 연합하고 화합해 남부연회가 일치하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가 물러가는 시점에서 탁구대회를 통해 건강의 소중함을 인지해 교회와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을 깨닫자”라며 “탁구대회를 통해 건강을 잘 지켜 선교 활동도 왕성하게 펼치자”고 강조했다.
 
자세한 참가문의는 탁구대회 준비위원장 이수상 장로, 대회 총무 이건우 장로에게 문의 하면 된다.

대회준비위원장 이수상 장로는 “남선교회 남부연합회가 이번 탁구대회를 통해서 합력해 선을 이루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며 “또 회원 간 화합을 다지며 하나님이 기뻐하는 사역들을 감당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쓰임받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남선교회부터 탁구대회를 통해 변화되어 새로워져 거듭나길 바란다”라며 “모든 회원들이 탁구대회에 동참해 하나 된 몸짓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려 삶이 윤택해지길 기도한다”라고 말했다.

 ► 제1회 남부연회 감독기 탁구대회 요강
ㅇ 일     시 : 2020. 6. 6.(토) 09:00~18:00
ㅇ 장     소 : 관저다목작체육관(대전 서구 관저동 1583)
ㅇ 선수자격 : 남부연회 소속 목회자, 평신도(지방 당 남,여 12명 내) - 감리사 확인
ㅇ 선수명단 : 2020. 5. 20.(수)까지 대회총무에게 제출
ㅇ 참 가 비 : 선수 1인당 2만원 (남선교회 지방연합회에서 지원요망)
ㅇ 참가비 입금계좌 : 신협 131-109-018983 남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
ㅇ 탁구대회 준비위원장 이수상 장로 
                        대회총무  이건우 장로 
남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회장 곽상길 장로)는 오는 6월 6일(토) 관저체육관에서 ‘제1회 감독기 탁구대회’를 개최해 남부연회의 화합과 일치를 도모한다.(사진제공=남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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