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사진제공=토트넘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손흥민선수가 토트넘 역대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선정됐다.
영국 매체 90min은 지난 3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팀별 최고의 외국인 선수를 선정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선수가 선정됐다.
매체는 "손흥민선수는 분데스리가에서 8년을 뛴 후 토트넘에서 5년간 많은 성과를 냈다. 그의 재능, 스피드, 골 감각은 최고의 공격수 중 한명으로 만들었고 그는 아시아 최고의 선수가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맨유 호날두, 첼시 드록바, 리버풀 수아레스, 맨시티 아구에로 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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