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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회 보문미술대전 공모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이광희 아시아뉴스통신 대전세종충남본사 대표이사(좌측)와 노덕일 대전중구문화원장이 상호 서명한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노덕일 대전중구문화원장은 이 자리에서 “보문미술대전은 명실공히 중부권 최고의 미술공모전"이라며 " 아시아뉴스통신 대전세종충남본사가 지역문화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다짐함에 따라 견인차 역할이 기대 된다”고 했다.
이광희 대전세종충남본사 대표이사는 “작은 힘이라도 보태는 마음으로 지역 문화발전에 기여토록 하겠다”며 “역사만큼 의미 있는 보문미술대전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보문미술대전은 지난 99년을 시작으로 금년에 22주년을 맞는 중부권에서 가장 오래된 미술 공모전이다.
공모분야는 한국화, 양화, 수채화, 판화, 디자인을 포함한 평면미술과 조소,공예 등 입체미술, 서예, 문인화, 캘리그라피 등 6개 부문이며 만18세 이상의 대한민국 거주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7월1일까지며 선발 작품은 7월 16일부터 7월 27일까지 중구문화원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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