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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트랩, 설립 1년 9개월 만에 월매출 19.5억 달성… 채용인원도 올해까지 2배로 확대해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정창준기자 송고시간 2020-05-07 11:18


[아시아뉴스통신=정창준 기자] 지난 4월, 부스트랩(대표 추형재)이 법인 설립 1년 9개월만에 월매출 19.5억을 기록했다. (자회사 부스트리테일 포함) 2018년 7월에 설립된 부스트랩은 빠른 성장속도를 보이는 미디어커머스 회사로, 급변하는 이커머스 시장에서 소비자의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획기적인 상품을 내놓는 것으로 유명하다. 라비킷, 리프리스크, 에르고바디 3개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성장속도로는 2020년 목표 매출액인 250억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SNS에서 화제를 일으킨 무중력 목당기미 ‘핏유어넥’으로 유명한 브랜드 에르고바디는 최근 현대백화점 팝업스토어 입점, H&B샵 진출 등 오프라인 유통 또한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다. 

이러한 급격한 성장세에 힘입어 부스트랩은 올 한해 대규모 채용을 실시한다. 부스트랩은 5월 말 2배 크기 사무실로 확장이전하며, 올해 말까지 45명까지 인원을 대폭 확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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