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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퇴소 '코로나19'에 결국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0-05-08 19:16

손흥민/(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손흥민 퇴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손흥민(28·토트넘)이 8일 퇴소했기 때문이다.

지난달 20일 제주 서귀포 해병대 9여단 91대대 훈련소에 입소한 손흥민은 3주간의 훈련을 건강하게 마쳤다. 손흥민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금메달을 획득하며 예술·체육요원으로 편입됐다.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34개월 동안 선수 생활을 이어 가며 봉사 활동 544시간을 이수하면 병역 의무를 마친다.

퇴소일, 혼잡을 우려한 손흥민의 매니지먼트사인 손앤풋볼리미티드는 또 한번 당부의 글을 올렸다. 손앤풋볼리미티드는 '손흥민은 지난 4월 제주도에 위치한 훈련소에 입소해 8일 퇴소 예정'이라며 '정부가 6일부터 코로나19 대응 체계를 생활 속 거리두기로 완화했지만, 제주도의 경우 황금연휴 기간 동안 관광객이 유입되며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 당사는 혹시 모를 감염 피해를 방지하고자 입소와 마찬가지로 퇴소 당일 별도의 행사를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팬분들과 취재진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손흥민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리그가 중단되자, 구단 동의 하에 귀국해 전격적으로 입소했다. 일거수일투족이 화제가 됐다. 입소 당일 손앤풋볼리미티드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인원이 모이는 행사를 자제해야 하고,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비공개 입소를 결정했다'고 일찌감치 공지했지만, 취재 경쟁이 이어졌다. 트레이닝복을 입은 손흥민의 모습이 포착됐지만, 비교적 조용하게 입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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