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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규 작심 발언 후 KBO "심판 전원 2군 강등" 초강수(사진=방송화면 캡처) |
공개적으로 심판 볼 판정에 관해 문제를 제기한 한화 이글스 이용규(35)의 발언 이후 KBO가 해당 경기 심판 전원을 2군으로 내려보내는 초강수를 뒀다.
KBO는 해당 경기 심판위원들의 시즌 준비가 부족하다고 판단해 심판위원 전원을 퓨처스리그로 강등해 재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KBO는 심판 판정에 대해 모니터링을 더욱 강화하여 판정과 관련하여 리그의 신뢰를 훼손하지 않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KBO는 다만 선수가 심판 판정에 공개적으로 의견을 개진한 것을 두고는 "리그 구성원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자제할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한편, 이용규는 지난 7일 SK전이 끝난 후 수훈 선수 인터뷰에서 "3경기밖에 치르지 않았는데 선수들 대부분이 볼 판정의 일관성에 대해 불만이 굉장히 많다"며 심판들에게 일관성 있는 볼·스트라이크 판정을 요청했다.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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