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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리 프랫 별세 '제2차세계대전' 당시 최초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0-05-10 18:39

매리 프랫 별세[사진=온라인커뮤니티]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매리 프랫 별세가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 '그들만의 리그'의 실제 주인공인 매리 프랫 별세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10일(한국시간) 미국 현지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1940년대 여자야구리그 팀 록퍼드 피치스에서 뛴 마지막 생존자 매리 프랫이 지난 7일 10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녀가 활약한 전미여자프로야구리그(AAGPBL)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징집되자,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1943년 출범한 세계 최초의 여자프로야구 리그다.

1992년에는 톰 행크스와 지나 데이비스, 마돈나 등이 출연한 영화 '그들만의 리그'에서 전미여자프로야구리그가 다뤄지기도 했다.

매리 프랫은 리그에서 좌완투수로 활약했다. 시즌 첫해 21승을 거두는 등 5년 동안 맹활약을 펼치며 여자야구의 전설로 불리기도 했다.


ananewsen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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