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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영주시 1분기 시정홍보 우수 공무원들이 장욱현 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강병수 주무관, 이장형 팀장, 김은규 팀장, 이연경 팀장, 최혜정 주무관.(사진제공=영주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채봉완 기자] 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12일 올해 1분기 시정홍보 우수공무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시정홍보 우수공무원은 복지정책과 이연경 희망복지팀장, 일자리경제과 최혜정 주무관, 농촌지도과 이장형 지도행정팀장, 휴천2동 김은규 맞춤형복지팀장, 가흥2동 강병수 주무관 등 5명이 선정됐다.
이연경 희망복지팀장은 ‘영주시, 전국 최초 농민 부부 아너 소사이어티 탄생’, ‘코로나19’와 관련된 영주시 관내 기업체 및 단체들의 기탁과 기부에 관련된 소식을 시민들에게 상세히 전달했다.
최혜정 주무관은 ‘영주시,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 호소’, ‘영주시, 민생·경제 TF단 킥오프 회의 개최’ 등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영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시책들을 널리 알렸다.
또 농촌지도과 이장형 지도행정팀장, 휴천2동 김은규 맞춤형복지팀장, 가흥2동 강병수 주무관은 페이스북, 블로그, 밴드 등 영주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식 SNS를 통해 시정 소식을 전달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평소 궁금해 하고 관심 있는 것들에 대해 알려줌으로서 원할한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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