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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미래통합당 김형동 국회의원 당선인(경북 안동·예천)이 경북 예천농협군지부의 농정간담회에 참석해 농업현안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있다.(사진제공=독자 SNS) |
[아시아뉴스통신=채봉완 기자] 미래통합당 김형동 국회의원 당선인(경북 안동·예천)은 12일 경북 예천농협군지부(지부장 송문흠)의 농정간담회에 참석해 농업현안과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송문흠 예천군지부장, 이달호 예천농협조합장, 김민식 예천축협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예천 농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예산확보 등에서 논의됐다.
김형동 당선인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예천 쌀과 한우, 참기름 등 지역 농·축산물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농·축산업 분야에 대한 국비 확보에 힘써 잘사는 안동·예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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