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시아뉴스통신=안준범 기자] 예비 신랑 신부는 웨딩홀을 선택할 때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웨딩홀의 분위기와 음식의 맛, 대중교통 접근성, 가성비 등 여러 가지를 꼼꼼하게 확인한 후에 웨딩홀을 결정해야 단 한 번뿐인 결혼식 후회가 없을 것이다.
이에 국내 최대 웨딩컨설팅업체 웨딩앤의 웨딩홀 담당 오 함지 부장은 웨딩홀로 고민이 많은 예비부부에게 서울웨딩타워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웨딩타워는 지하철 3호선, 8호선이 인접해있어 대중교통을 통해 찾아오기도 좋고, 주차장도 2,000대를 수용할 수 있기 때문에 교통 편의성이 좋다. 서울 강남권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호텔식 예식을 진행할 수 있어 신랑 신부는 물론 양가 부모님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웨딩타워 웨딩홀 내부는 두 층을 터서 고급스럽고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단독홀과 30m 길이의 버진로드가 특징이다. 전문 플로리스트의 향기 가득한 생화 데코레이션과 빛이 쏟아지는 듯한 샹들리에 조명은 신랑 신부를 결혼식의 완벽한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돕는다.
입체감 있는 사운드와 고해상도 대형 스크린이 하객들에게 여러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아나운서 출신의 전문 사회자, 남성 4 중창이 결혼식 완성도를 한층 높여준다.
본식 전 신부에게 찾아와 결혼을 축하해주는 공간인 신부대기실도 빠트리지 않고 확인해야 한다. 서울웨딩타워 신부대기실은 화사한 화이트 톤 인테리어를 기본으로, 핸드메이드 장미 장식이 한쪽 벽면을 장식하고 있어 생동감 있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신부대기실은 홀과 바로 이어진 곳에 위치하여 하객들과 동선 겹침 없이 버진로드에 입장할 수 있다. 한층 더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많은 신부들의 찬사를 받는다.
전면 유리로 송파, 잠실, 강남 일대가 한눈에 들어오는 18층 전망의 연회장에서는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여유로운 식사가 가능하다. 서버가 직접 테이블로 음식을 가져다 주기 때문에 움직이지 않고 품격 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가락시장에서 공수해 온 신선한 식재료들로 퀄리티 높은 음식을 제공한다.
서울웨딩타워에서는 한정식 또는 양식 중 하나만 선택해야 했던 기존 연회식 문화의 아쉬움을 보완하고자 퓨전 스테이크 한정식 메뉴를 선보였다. 주 메뉴인 등심 스테이크와 함께 볶음밥, 인삼 떡갈비, 버터 전복구이, 전복죽, 모듬 활어회 등 다양한 한식 메뉴가 제공되어 폭넓은 하객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서울웨딩타워만의 식사 구성은 하객들 뿐만 아니라 신랑 신부와 양가 혼주들에게도 인기가 좋다.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찾아온 하객들에게 맛있고 다양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특히 만족도가 높은 부분이다.
서울웨딩타워 관계자는 "서울웨딩타워는 교통, 분위기, 편의성, 가격, 음식 모두 높은 만족도를 자아내는 웨딩홀로 인기가 많다"라며 "예비 신랑 신부를 그 날의 완벽한 주인공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