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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경남대학교 창조관 평화홀에서 열린 ‘원스톱 학생상담지원 고.상.해.드림(Dream)’ 프로그램에 참여한 신입생 단체사진.(사진제공=경남대학교) |
[아시아뉴스통신=최광열 기자]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이 지난 11일 창조관 1층 평화홀에서 신입생을 위한 ‘원스톱 학생상담지원 고.상.해.드림(Dream)’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민∙상담∙해결해드림’의 줄임말로, 신입생의 입학초기부터 학교생활, 진로, 학습, 취업 등 다양한 고민거리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경남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 학생성공혁신센터와 대학생활문화원 학생상담센터, 인재개발처 대학일자리센터. 교육혁신원 등 4개 부서가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약 5주 간 학내 26개 학과의 신입생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스포츠과학과와 수학교육과 신입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학내 학생지원서비스 홍보 영상 시청, 프로그램 참여 부서 소개, 원스톱 학생상담지원 프로그램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이후 신입생들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4개 부서를 투어하며 한 학기 동안 필요로 하는 다채로운 정보들을 제공받았다.
경남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 관계자는 “앞으로 5주 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신입생들의 성공적인 학교생활과 진로 설정을 돕고, 나아가 학생의 꿈을 이루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hkdduf3243@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