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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 수요… ‘셰프의 장’ 순살꽃게장 인기 ‘고공행진’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안준범기자 송고시간 2020-05-15 16:52

100% 원재료 국내산 엄선된 재료와 최인선 셰프 레시피의 조합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는 영양반찬

[아시아뉴스통신=안준범 기자]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간편식에 대한 수요도 함께 급증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포장 기술의 발전과 촘촘한 유통망으로 신선식품 또한 완제품으로 집 앞까지 배송받을 수 있어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유한회사 영인바이오(대표이사 최인정)의 브랜드 ‘셰프의 장’은 화학조미료를 첨가하지 않은 건강한 제품들을 온라인 판매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셰프의 장’은 조리명인이자 요리연구가로서 다수의 대회 수상 이력을 보유하고, 각종 TV 프로그램 출연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최인선 셰프의 노하우를 엄선된 원재료에 적용, 온라인을 통해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는 브랜드다. 

해당 브랜드는 꽃게살게장부터 깐새우장, 연어장, 관자장 등 신선 해산물을 사용해 만든 장을 대표 제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꽃게의 비싼 시장가가 형성되어 있음에도, 합리적인 가격에 내놓은 순살 꽃게장이 벌써 2만여 고객들의 선택을 받으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매출 상승을 지속하고 있다. 
 

간장과 양념의 두 가지 맛을 선택할 수 있는 순살 꽃게장은 무엇보다 살을 발라낼 필요 없이 껍질이 분리되어 있어 손질의 불편함 없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원재료로는 군산과 서천 서해안에서 잡은 신선한 꽃게와 국내산 농산물을 사용했으며, 소금을 넣는 대신 몸에 좋은 함초를 사용했다. 해동 단계와 세척 단계, 선별 단계로 꼼꼼한 꽃게 손질이 진행되며, 꽃게살은 100% 수작업을 통해 추출한다. 총 3회의 세척과 선별을 거쳐 게의 이물질과 그물을 제거하고 조금이라도 변질된 꽃게는 바로 폐기한다. 

양념에는 함초 발효액을 첨가하여 짠맛에 거부감이 있거나 대사성질환이 있는 소비자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최인선 셰프의 노하우가 담긴 레시피로 특제 양념소스가 완성되며, 3일간 숙성시킨 최셰프의 특제 양념이 꽃게살에 잘 배도록 24시간 동안 숙성을 거친다. 

이후 무방부제의 순살 게장은 신선도 유지를 위해 특허받은 캔시머 용기에 소분해 담겨, 냉동 창고에서 급속 냉동된다. 캔시머 용기는 안전할 뿐만 아니라 제품의 선도와 향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신선 배송을 위해 아이스팩을 동봉해 아이스 박스에 배송되며, 공휴일을 제외한 오후 1시 이전 주문건은 당일 배송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밥도둑으로 잘 알려질 만큼 뛰어난 맛을 자랑하지만 껍질 때문에 먹기 번거로웠던 게장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순살로만 안전하게 배송받아 즐길 수 있다”며, “온라인 간편식 구매가 늘어나면서 저렴한 중국산 꽃게보다는 100% 전재료 국내산인 최인선 셰프의 순살 꽃게장을 비롯한 제품들에 대한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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