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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안준범 기자] 디앤페이퍼가 오는 5월 18일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첫 번째 프로젝트 ‘선물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선보인다.
디앤페이퍼는 사람들이 마음을 표현하는 공간/서비스를 기획, 실행하는 기업으로 이번 와디즈 펀딩을 통해 첫 번째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선물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는 소비자가 직접 선물 상자 디자인과 선물을 고른 후 내부에 편지와 사진을 인화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소중한 사람들에게 진심을 전하는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선물 상자 디자인은 3명의 디자이너가 참여했으며 총 12가지 패턴으로 구성되었다. 와디즈 펀딩 이후 자신을 알리고 싶은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더 다양한 패턴을 추가하고 각 시즌과 주제별로 다채로운 패턴을 개발하여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한다.
현재 디앤페이퍼는 여러 브랜드의 다양한 상품과 협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펀딩에서는 틸란드시아(이오난사)를 만나볼 수 있다. 먼지 먹는 식물로 잘 알려진 틸란드시아는 흙 없이 키울 수 있음은 물론, 관리가 쉽고 어느 공간에 두어도 잘 어울려 인테리어 식물로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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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 내부에는 편지와 함께 사진을 삽입해 사랑하는 이들에게 미처 전하지 못한 진심을 전할 수 있다. 리워드 구매 후 정해진 양식에 따라 업체 측으로 사진을 보내면 정사각형으로 인화된다. 본 리워드는 디앤페이퍼 박스와 사진 꾸미기 세트(마끈, 고무자석, 나무집게)가 함께 제공되기에 사진을 예쁘게 장식할 수 있다.
디앤페이퍼 관계자는 “디앤페이퍼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마음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선물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다”라며 “직접 고른 멋진 디자인 상자에 편지와 사진, 그리고 작은 선물을 한번에 준비해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표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디앤페이퍼 와디즈 크라우드펀딩은 5월 18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펀딩 종료 후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