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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 서울시 중구 스테이락호텔에서 열린 '2020년 포스트 코로나시대 세계를 선도하는 신지식인 VISION 선포식' 모습. 참석자들이 '#덕분에 챌린지' 동참을 위한 수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신지식인협회) |
[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한국신지식인협회(중앙회장 김종백)는 지난 15일 오후 서울시 중구 스테이락호텔에서 '2020년 포스트 코로나시대 세계를 선도하는 신지식인 비전(VISION)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제10대 김종백 중앙회장 취임과 함께 새로 구성된 제10대 임원들의 첫 번째 이사회를 겸했다.
협회는 신규 임원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안건심의로 이사회를 종료한 후, 각 분야에서 협회를 위해 힘써주시는 자문위원단을 초청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 <포스크 코로나 시대 '세계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선도국가 대한민국 신지식인 VISION 선포식>을 함께 진행했다.
김종백 회장은 "전례없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전 세계가 고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은 코리아 브랜드의 신뢰성과 우리 국민의 창조적 DNA를 바탕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얼마전 대통령께서도 선언하신 것처럼 포스트 코로나시대 세계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의 선봉이 우리 신지식인들이 되도록 6000여 국내외 신지식인들과 함께 노력하며 사회적 공헌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임명장을 수여 받은 이는 수석부회장 이종민(충북고추연구소장) 포함 임원 전체이다.
위촉장을 받은 자문위원단으로는 영화배우 한지일, 전문MC 노민, 가수 노현서, 가수 효성, OBS 아나운서 권하경 등 19명이다.
chk15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