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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믿음교회(Faith Church of the Nazarene) 김정수 선교사 '갈렙처럼 믿음의 사람이 되자'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05-19 14:21

금천장로교회(Geum Cheon Presbyterian Church) 파송 김정수 선교사.(사진제공=금천장로교회)


1. 묵상 본문 (여호수아 14)

2. 은혜의 말씀 (여호수아 14:12 14, 개역개정)
   12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을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하니
   14 헤브론이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기업이 되어 오늘까지 이르렀으니 이는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음이라 

3. 묵상 내용
여호수아 14장 말씀은 그 유명한 갈랩의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이다. 
85세가 된 갈렙이 지도자 여호수아에게 헤브론에 대한 권리를 요구한다. 
갈렙은 40세에 ’가네스 바네아‘에서 가나안 땅을 정탐했던 12 정탐꾼들 중 하나였다. 
10명의 정탐꾼들은 하나님의 약속의 땅 가나안 땅에 대해 점령할 수 없다며 악평했다. 
그러나 오직 여호수아와 갈랩이 하나님께서 주신 땅을 점령하자고 했다. 
결국 이스라엘 백성은 다수의 의견을 따랐고 하나님을 온전히 믿지 못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40년 동안 광야를 돌며 오직 그들의 자손들만 약속의 땅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유일하게 여호수아와 갈렙이 죽지 않고 약속의 땅에 들어갈 수 있었다. 
이것은 모세 조차 누리지 못한 일이었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저버리지 않는 자를 하나님은 축복하신다. 

4. 말씀 적용
오늘은 생략합니다. 

5. 적용 기도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갈렙처럼 하나님을 믿으며 하나님을 누릴 수 있길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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