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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하우스 방배 임형규 목사 '나를 채워주세요'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05-19 14:22

라이트하우스 방배 임형규 담임목사.(사진제공=라이트하우스)


사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채울수 없습니다

무엇으로 어떻게 채워야할지
방법도 모르고
알아도 실력이 없고
노력하다가 어긋나기 일쑤입니다

무언가 먹어서
채워지는건 튀어나온 배 뿐입니다

취준생 여러분
취직해서 인생이 채워진다면
직장인들 표정이
왜 저렇겠습니까

미혼 여러분
결혼해서 인생이 채워진다면...
더이상 말하지 않겠습니다

주님은 생명의 떡입니다
오직 주님만이 우리의 영혼의
허기를 채우십니다

요한복음 6장에서는
우리안에 앉으신 주님이
자신은 생명의 떡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으로 먹고 채우고
살라는 것 입니다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으로 내가 채워집니다

이것은 내가 예수님 당시에
오병이어의 군중들처럼 굶주린사람,
내가 나를 채울수 없는 사람임을
인정하는것입니다

이 시간 우리의 예배속에 앉으신 
생명의 떡이신 주님께 이렇게 고백하십시오

주님 나는 나를 채울수없습니다
나는 나의 물리적 배고픔과 
영적 목마름을 채울수 없습니다

세상의것으로 채우려던 
나를 회개합니다
방향을 바꿉니다 
주님께 내손을 내밉니다 
나는 주님을 원합니다

주님만이 나를 채웁니다 
주님만이 채우실수 있습니다
내가 주님을 믿습니다 
내게로 오셔서 나를 채워주십시오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그의 안에 거하시고 
그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요일 4:15)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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