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김해 우리는교회 심석보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
말씀 : 시편 18편 30-50절
1.하나님은 완전하시다.
막막함 가운데 놓여 있을 때가 있었습니다.
답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위기 속에서 극복하는 나를 보았습니다.
비슷한 경험들이 여러번 일어나면서 깨닫는 것은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슬픈 일이지만,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은 나와 비슷한 상황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 안에 드는 생각은 하나님은 믿는 자를 그냥 두지 아니하시고, 결국은 보호하신다는 것입니다.
물론 나의 옆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는 할 수 있는 대로 이미 허락하신 지혜로 도왔습니다.
그리고 그 도움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을 전하였습니다.
확신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것의 지혜이며, 하나님은 완전 중 완전이십니다.
하나님 같은 이가 없고, 하나님 보다 큰 자가 없습니다.
가장 위대하신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심이 너무나 분명하기에 오늘도 세상 속에 담대하게 나아갑니다.
2.결단
참 많은 어려움이 내 삶 가운데 마주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어려움의 끝에는 실패가 아닌 하나님의 은혜를 보게 됩니다.
그렇기에 오늘 비록 어렵고 힘든 하루가 된다 할지라도 결국은 나를 굽어 살피시는 하나님이 있기에 나는 기뻐할 것입니다.
하나님께 감사로 나아가는 하루가 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안으셔서 해를 상하지 않도록 인도하실 것을 믿기에 나는 기쁨이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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