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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교회 열린새신자예배 김소리 목사, 생명이 가장 소중하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05-20 16:47

온누리교회 열린새신자예배 설교 담당 김소리 목사.(사진제공=온누리교회)


신명기 21장 1절-14절

<감사>
조급하지 않게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8절. 여호와여, 주께서 구속하신 주의 백성 이스라엘을 위해 이 속죄하는 것을 받아 주시고 주의 백성들에게 그 죄 없는 사람의 피에 관해 묻지 마소서.

무고한 죽음이 발생했을 경우
가장 가까이에 있는 성에서 나와
암송아지 희생제물을 드려 속죄해야 합니다. 

무고한 죽음을 생각할 때, 안타깝습니다. 
생명을 함부로 대하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금하셨습니다. 

생명은 모든 것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육체, 영혼, 마음, 생각 등.

생명을 소중히 여겨야 하는 것은
그 관련된 모든 것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나도 누군가에게 
무고한 피해를 줄 수 있음을 생각하며
타인의 육체, 영혼, 마음, 생각을 
소중하게 여기며 배려하겠습니다. 

<적용>
- 나의 육체, 영혼, 마음, 생각을 소중히 여기는 하루 되겠습니다. 
- 타인의 생명을 존중하는 하루 되겠습니다. 
- 특별히 말을 조심하겠습니다 .

<기도>
사랑하는 주님!

사실 이유 없는 피해는 없습니다.
누군가가 피해를 주었기 때문입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었는지
모를 때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함부로 대하지 않고
소중하게 여기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가족에게, 주변 동료와 동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갖고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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