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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주식회사 미설렘) |
[아시아뉴스통신=정창준 기자] 청년창업은 물론, 부부창업과 퇴직창업 등 다양한 연령대가 창업 시장에 뛰어들고 있는 가운데, 가장 인기를 누리는 창업의 형태가 바로 ‘소자본 창업’이다. 특히 초보 창업자들의 경우, 목돈을 마련하기가 어렵고 큰 리스크를 감당하기 어려운 만큼 소자본창업을 선호하는 추세가 두드러진다.
이러한 가운데, 한식 전문 프랜차이즈 ‘현주식당’이 무이자/무조건 대출이라는 파격적인 대출지원을 내걸며 창업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상세 지원 내용으로는 가맹점당 최대 2억 원의 창업비 대출이 가능하고, 10호점까지 가맹비 면제, 홍보 마케팅 지원 등이 실시된다. 이는 업계에서는 굉장히 드문 조건의 대출 지원이라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특히 ‘집밥’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집에서 간편하게 영양가 있는 우리 한식을 즐기려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한식 전문 배달 프랜차이즈가 주목할만한 블루오션 창업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는 시기에 ‘현주식당’은 이러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정조준한 창업아이템으로 꼽힌다.
정통 한식으로는 가마솥 김치찌개, 흑돼지파불고기, 정구지보쌈 등 다양한 한식 메뉴와 감칠맛 나는 반찬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지난 2월 아산 둔포에 오픈한 1호점은 오픈 직후 지역에 소개될 만큼 뛰어난 맛을 인정받고 있다. 이달 중순 오픈한 평택 세교동점의 경우, 배달 특화매장으로 운영되어 배달 시스템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30년 전통의 맛으로 사랑받고 있는 ‘화화돼지왕갈비’를 전개하는 주식회사 미소에프엔씨가 두 번째로 론칭한 브랜드답게, 조리의 모든 시스템을 원팩으로 가공해 납품하는 본사의 원팩소스시스템은 가맹점주의 수고를 덜어주고 주방 인건비를 최소화하는 효과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외에 홀과 배달, 포장의 3중 구도로 매출의 안정화를 꾀하고, 든든한 본사 물류시스템과 초보 창업자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조리시스템 등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가맹 본사인 ‘주식회사 미설렘’은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이라면, 무이자 대출제도를 활용해보시길 바란다”며, “자영업이 어려운 시점에서 파격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만큼, 부담은 덜고 성공적인 배달창업, 업종전환창업, 1인창업에 도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현주식당 창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