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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교회 열린새신자예배 김소리 목사, 죄를 짓지 않는 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05-21 16:59

온누리교회 열린새신자예배 설교 담당 김소리 목사.(사진제공=온누리교회)


신명기 21장 15절-23절

<감사>
이른 비와 늦은 비의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16절. 그는 자기 재산을 아들들에게 유산으로 줄 때 사랑하지 않는 아내가 낳아 준 실제 장자를 제쳐 두고 사랑하는 아내의 아들을 장자로 세우지 말라.

모세 당시에는 일부다처제가 있었습니다. 
성경이 일부다처제를 허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일부일처를 말씀하셨지만
사람들이 그 선을 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율법을 통해서 
더 이상의 죄의 남용을 막아 주십니다. 

두 아내가 있을 경우
덜 사랑하는 아내가 아들을 먼저 낳으면
더 사랑하는 아내의 아들을 장자로 세우지 말고
덜 사랑하더라도 먼저 난 아들을 장자로 세우라 하십니다. 

죄를 짓지 않으면
고민도 되지 않을 문제입니다. 
죄를 짓고 그에서 파생되는 문제를 해결하려 하니
또 다른 질서가 필요한 것입니다. 

<적용>
- 죄를 범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임을 다시 깨닫습니다. 
- 죄악에 머물러도 욕심에 끌리지 않고 하나님의 질서를 따르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죄의 현장에 있어도
더 이상 죄를 짓지 않게 하시기 위해서
말씀으로 인도해 주시고
질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의 질서를 따라 살겠습니다. 
빨리 회개하고 
죄에서 돌이키겠습니다. 

주님의 자비와 은헤로
오늘도 생명을 누리고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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