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기도의집 담임 이훈종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
주의 기뻐하시는 뜻을 따르려니, 수가 적다 여겨지는 것이 여전히 무거움과 두려움이 되곤 한다. 그래서, 이 말씀을 주셨나보다. 적은 무리에게 그 나라 기꺼이 안겨주기를 기뻐하시는 주님이시라고. 적은 무리여서 받게 될 상급이 작은 것이 아니라고.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눅12:31,32)
But seek his kingdom, and these things will be given to you as well. Do not be afraid, little flock, for your Father has been pleased to give you the kingdom. (Lk12: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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