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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c Community Church 김형중 목사, 삶의 기준, 바른 정치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05-21 17:32

Basic Community Church 김형중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신명기 21:15-23
17 반드시 그 미움을 받는 자의 아들을 장자로 인정하여 자기의 소유에서 그에게는 두 몫을 줄 것이니 그는 자기의 기력의 시작이라 장자의 권리가 그에게 있음이니라

1. 공명정대公明正大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지도자의 덕목으로 꼽힙니다. 바른 정치를 바라는 사람의 마음의 표현일 겁니다.

2. 지도자의 폭정을 경험한 사람들은 국가의 기본 권력을 삼권으로 분립시켜 견제와 균형을 기반으로 하는 정치제제를 만들었습니다. 

3. 이성과 과학을 기반으로 Utopia를 건설하는 Homo Deus를 꿈꿔왔지만 그러나 여전히 세상은 바른 정치, 건강한 사회를 외칩니다.

4. 이유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형상(Imago Dei)을 닮은 사람은 정치政治가 아닌 통치統治를 위해 지음 받았기 때문입니다. 

5. 기준을 세울 능력이 없는 인간은 환경과 상황에 따라 그릇된 선택을 할 확률이 높습니다. 마음의 저울은 언제나 ‘나’에게로 기웁니다.

6.하나님께서는 가나안에 입성할 이들에게 새로운 기준을 제시합니다. 말씀대로 사는 삶. 싫어도 따라야 합니다. 강요가 아닌 보호입니다.

7. 감정에 따라 기준이 변하거나 상황에 따라 법이 달라지면 사회가 무너집니다. 변하지 않는 것이 삶의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들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합니다.(사 40:8)

<함께 켜는 일곱 촛대_그리스도 안에 하나 된 형제>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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