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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 시내·공영버스·택시 '생활속 거리두기 좌석 앉기' 시행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고은정기자 송고시간 2020-05-22 09:51

 아산시 시내·공영버스·택시 ’생활속 거리두기 좌석 앉기‘.(사진제공=아산시)

[아시아뉴스통신=고은정 기자] 충남 아산시가 22일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시내·공영버스와 택시 ’생활속 거리두기 좌석 앉기‘를 적극 시행한다.

22일 아산시에 따르면 차량 내 1좌석을 건너 지정좌석스티커를 부착해 탑승자간의 생활속 거리두기 실천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생활속 거리두기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운수업체에 버스 내 손잡이 및 좌석 소독을 위한 방역물품을 추가 지원했다.

아산시 관계자는 “버스·택시를 이용하는 시민께서는 이용에 다소 불편하더라도 생활속 거리두기 좌석 앉기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rhdms95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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