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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영천경찰서에 야광 지팡이 전달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염순천기자 송고시간 2020-05-23 15:51

최근 경북 영천시농업기술센터 전정에서 야광 반사지 부착 효도지팡이 600개를 영천경찰서 관계자에게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영천시청)

[아시아뉴스통신=염순천 기자] 경북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최근 영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공동 홍보를 위해 영천경찰서 김종호 경비교통과장 외 관계 공무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용품인 야광 반사지 부착 효도지팡이 600개를 영천경찰서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농기계 사고 다발지역 개선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효도지팡이 배부는 보행용 지팡이에 반사테이프를 크게 붙여 야간 보행자의 시인성을 높이는 안전용품을 통해 도로주행 농기계를 비롯한 보행 중 교통사고에 노출되기 쉬운 고령자의 교통사고 예방에 활용하고자 하는 것이다.

야광 지팡이는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기계 순회수리 및 교육 시 900개를, 영천경찰서에서는 복지관 및 노인정 이용 어르신들에게 600개를 배부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영천시는 농기계 안전교육 및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위한 교재 1000부를 제작.배부하고, 하반기에는 도로주행 농기계인 경운기와 트랙터에 등화장치(저속차량표시등) 230여개 부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기문 시장은 "농민 고령화와 농기계 사용 미숙 등으로 인한 경북지역 농기계 사상자가 전국 상위를 차지하는 등 사고 대상이 대다수 노인인 경우가 많다"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그 심각성을 일깨우고, 교통사고율을 낮추는 등 시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ysc25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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