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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레츠카·레반도프스키/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승점 3점을 획득했다.
바이에른 뮌헨(Bayern München)은 24일(한국시간) 알리안츠 아레나(Allianz Arena)에서 프랑크푸르트(Frankfurt)와 분데스리가 27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바이에른 뮌헨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전방에는 레반도프스키가 배치됐고 2선에는 페리시치, 뮐러, 코망이 자리했다. 중원은 고레츠카, 키미히가 지켰다. 수비진에는 알폰소 데이비스, 알라바, 보아텡, 파바르가 포백을 이루며 골문은 노이어가 지켰다.
전반 17분 뮐러의 크로스를 고레츠카가 오른발로 밀어 넣으며 바이에른 뮌헨이 1-0 리드를 잡았다.
전반 41분 뮐러의 추가골로 경기는 2-0이 됐다.
후반 1분 코망의 크로스를 레반도프스키가 머리로 득점에 성공하며 점수차는 3-0까지 벌어졌다.
후반 7분, 10분 프랑크푸르트의 힌터레거가 멀티골을 기록하며 추격에 나섰다.
후반 16분 바이에른 뮌헨의 데이비스가 수비수 3명을 제치고 오른발로 득점에 성공하며 점수차를 4-2로 벌렸다.
후반 29분 멀티골을 기록한 힌터레거가 자책골을 기록했고 경기는 이후 양 팀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5-2로 바이에른 뮌헨이 승리했다.
한편, 바이에른 뮌헨는 현재 27경기 19승 4무 4패(승점 57점)로 리그 1위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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