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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호/(사진=롯데 자이언츠 공식 홈페이지)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롯데는 지난 24일 부산사직종합운동장사직야구장에서 키움과 2020 KBO리그 시즌 3차전 경기를 치렀다.
이날 선발투수로는 서준원(롯데), 최원태(키움)가 나섰다.
롯데는 3회 1점, 8회 1점 총 2점을 기록했다.
롯데는 3회 마차도의 안타 후 도루, 민병헌의 안타로 1점을 추가하며 1-0 리드를 잡았다.
롯데는 8회 1점을 추가하며 점수차를 2-0으로 벌렸고 키움은 역전을 노렸지만 1점도 기록하지 못하면서 경기는 2-0으로 롯데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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