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25일 시청 교통건설국장실에서 ㈜오케이렌터카 전구슬 대표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양육시설지원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어린이 양육시설인 늘사랑아동센터에 지원돼 비품구입 등 생활환경 개선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전구슬 대표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환경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사진제공=대전시) |
sunab-4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