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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11대 후반기 상임위원장단 7명 거론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유병철기자 송고시간 2020-05-25 21:06

재선이상 4명 물망, 초선 3명 거론 
의장단등 의회직 물밑 판짜기 돌입
김은영, 김원주, 서난이, 최명철 전주시의회 11대 후반기 상임위원장단 물망에 오른 재선 이상 의원들(왼쪽부터)./아시아뉴스통신DB

전북 전주시의회 11대 후반기 상임위원장단 물망에 오른 의원은 재선 이상 4명, 초선 3명이 거론되며 물밑 판짜기 작업이 진행중이다.

후반기 상임위원장 물망에 오른 재선급 이상 4명은 김은영 김원주 서난이 최명철 의원이다. 거론되는 초선 3명은 시정연구회장으로 활동해 온 김승섭, 도시건설위 부위원장인 박선전, 복지환경위 위원인 송승룡 의원이다.
 
김승섭, 박선전, 송승용 전주시의회 11대 후반기 상임위원장단 물망에 오른 초선 의원들(왼쪽부터)./아시아뉴스통신DB

전주시의회 상임위원회는 운영위 ▲ 행정위 ▲ 복지환경위 ▲ 문화경제위 ▲ 도시건설위 등 5개 위원회로 구성돼 있다.

부의장은 일찍 출마를 굳힌 김현덕 이기동 이미숙 의원 3파전 양상이 뚜렷하다.

의장은 강동화 부의장이 유력한 후보로 물망에 오른 가운데 김남규 송상준 의원이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음주운전 등으로 물의를 빚은 송상준 의원은 출마가 불확실해 2파전이 될 전망이다.

앞서 상임위원장직을 역임한 김윤철 김진옥 백영규 서윤근 이경신 박형배 양영환 의원은 11대 후반기 의회직 출마에 고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뉴스통신=유병철 기자]  ybc9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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