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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 홍보물.(사진제공=상주도서관) |
[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경북교육청 상주도서관(관장 김호묵)은 상주, 김천 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28일부터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 사업을 운영한다.
4차산업혁명시대 교육 패러다임 이해와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학부모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서다.
특강은 △미래교육 △자녀이해교육 △진로진학지도 △교육철학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상주, 김천지역에서 각 8차례씩 운영한다.
28일 김천녹색미래과학관에서 운영되는 조혜연(칼럼니스트) 강사의 '4차 산업시대 부모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특강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목요일은 김천 지역, 수요일, 금요일은 상주 지역에서 특강할 예정이다.
특히 다음달 19일에는 미래교육 전문가 특강을 수강한 상주, 김천, 점촌, 영양, 예천 학부모를 대상으로 상주도서관에서 교육감과의 소통 공감, 경북교육정책 및 미래교육 방향, 미래교육 인문학 콘서트 등의 내용으로 워크숍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호묵 상주도서관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학부모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chk15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