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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단체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업무협약 체결 모습.(사진제공=김천시청) |
[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경북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5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추진의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김천시 여성단체협의회, 김천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 모두 4개 단체이다.
친절, 질서, 청결 등의 기초질서를 함양해 상대방을 배려하는 친절 도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구체적 실천 동참을 약속했다.
김충섭 시장은 "사회단체와 상호 협력해 시를 전국에서 가장 친절하고, 질서 있고, 청결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참고로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은 김천을 전국에서 가장 친절하고 청결하며, 질서 있는 도시로 만들어 사람과 기업이 찾아오게 하자는 선진 시민의식 운동이다.
지난 3월 '김천시 시민운동 지원 등에 관한 조례'가 제정됐으며, 지난 4일에는 김천 경찰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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