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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경북 청도군청 제1회의실에서 이승율 군수 주재로 2020년 군정 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청도군청) |
[아시아뉴스통신=염순천 기자] 경북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25일부터 역동적인 민생청도 구현을 위한 군정 운영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모색하기 위한 2020년 군정 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회를 추진한다.
26일 청도군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는 기획예산담당관실, 총무과, 재무과 등의 순으로 25일부터 내달 2일까지 7일간 18개 부서별 해당 업무를 각 담당의 보고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청도군은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 예산 신속집행 점검과 더불어 공약사항을 비롯한 100대 사업, 2030 비전전략, 주요 현안사업 등 부서별 군정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주춤했던 군정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개선.보완해 중단없는 군정 추진과 활력 있고 새롭게 발돋움하는 청도를 만드는데 가속도를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승율 군수는 "군민이 행복한 청도 건설을 위한 새로운 정책 발굴과 국·도비 예산 확보를 통해 지속적인 군의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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