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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3연승' 전북 현대, 단독 1위...'개막 3연패' 광주는 12위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0-05-27 00:00

문선민·조재완·타가트·주니오/(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전북 현대가 개막 후 3연승을 기록하며 단독 1위에 자리하고 있다.

전북은 지난 8일 수원과의 경기에서 1-0 승리, 16일 부산과의 경기에서 2-1 승리, 24일 대구와의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3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전북은 오는 30일 강원과의 경기에서 4연승에 도전한다.

2위는 울산 현대가 자리하고 있다.

울산은 지난 9일 상주와의 경기에서 4-0 승리, 17일 수원과의 경기에서 3-2 승리, 24일 울산과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두며 무패를 달리고 있다.

울산이 오는 30일 광주와의 경기에서 1위를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위는 FC서울이 자리하고 있다.

서울은 지난 10일 강원과의 경기에서 3-1 패배, 17일 광주와의 경기에서 1-0 승리, 22일 포항과의 경기에서 2-1로 승리로 2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서울은 오는 31일 성남과의 경기에서 3연승에 도전한다.

4위는 상주 상무가 자리하고 있다.

상주는 지난 9일 울산과의 경기에서 4-0 패배, 16일 강원과의 경기에서 2-0 승리, 23일 광주와의 경기에서 1-0 승리로 2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상주가 오는 29일 대구와의 경기에서 3연승을 기록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9위는 대구FC가 자리하고 있다.

대구는 지난 9일 인천과의 경기에서 0-0 무승부, 16일 포항과의 경기에서 1-1 무승부, 24일 전북과의 경기에서 2-0 패배로 1승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대구가 오는 29일 상주와의 경기에서 개막 첫 승을 기록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0위는 인천 유나이티드가 자리하고 있다.

인천은 지난 9일 대구와의 경기에서 0-0 무승부, 17일 성남과의 경기에서 0-0 무승부, 23일 수원과의 경기에서 1-0 패배로 1승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인천은 오는 31일 포항과의 경기에서 개막 첫 승에 도전한다.

11위는 부산아이파크가 자리하고 있다.

부산은 지난 10일 포항과의 경기에서 2-0 패배, 16일 전북과의 경기에서 1-2 패배, 24일 울산과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로 1승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부산이 오는 30일 수원과의 경기에서 개막 첫 승을 기록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광주FC는 12위에 자리하고 있다.

광주는 지난 9일 성남과의 경기에서 2-0 패배, 17일 서울과의 경기에서 1-0 패배, 23일 상주와의 경기에서 1-0 패배로 3연패에 빠졌다.

광주가 오는 30일 울산과의 경기에서 3연패를 탈출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1위는 전북, 2위는 울산, 3위는 서울, 4위는 상주, 5위는 성남, 6위는 포항, 7위는 강원, 8위는 수원, 9위는 대구, 10위는 인천, 11위는 부산, 12위는 광주가 자리하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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