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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크래프트(Kolcraft)사의 프리미엄 유모차 ‘컨투어스(Contours)’ 국내 정식 런칭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안준범기자 송고시간 2020-05-27 09:48


[아시아뉴스통신=안준범 기자] 70년 전통의 유아용품 전문 기업 콜크래프트(Kolcraft)사의 프리미엄 쌍둥이 유모차 ‘컨투어스(Contours)’가 국내에 선보인다. 
 
㈜이도컴퍼니티앤디는 세계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컨투어스’를 5월 국내에 정식 런칭한다고 밝혔다.  

금번 정식 런칭하는 컨투어스 제품 라인은 커브(Curve)와 엘리트(Elite) 두 가지이다. 

보편적인 유모차 브랜드가 1인용 유모차 출시 후 쌍둥이 유모차로 제품 라인을 확장하는 것과 다르게, 커브와 엘리트 두 제품은 쌍둥이 유모차 출시 후 인기와 호평에 힘입어 싱글 유모차를 후속 출시한 바 있다.
 
컨투어스 커브와 엘리트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의 쌍둥이 유모차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최적화된 핸들링에 있다. 컨투어스 커브의 경우 6개의 바퀴와 원 핸들 스트링(조향장치) 구조로, 한 손으로도 360도 제자리 회전이 가능하다. 컨투어스 엘리트 역시 대형 발포 고무 타이어와 다이나믹 서스펜션 탑재로, 어떤 지형에서도 부드러운 핸들링을 자랑한다.
 
컨투어스는 내구성이 강한 경량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무게를 고르게 분산시켜, 핸들링이 편리한 것은 물론 유모차의 파손이나 변형도 최소화했다. 3단계로 조절 가능한 발판과 완전히 눕힐 수 있는 시트 각도, SPF 50+ 자외선 차단 캐노피, 5점식 안전벨트까지 유모차 탑승 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소프트 원터치 풋 브레이크나 Easy 폴딩 및 셀프 스탠딩 기능 등 부모를 위한 편의 기능도 충분하다.
 
컨투어스 커브와 엘리트는 생후 6개월 이후, 한 시트 당 최대 18kg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넉넉한 좌석시트 공간 및 다양하게 설정 가능한 좌석 시트 방향 또한 컨투어스의 특장점이다. 부모 보기, 세상 보기, 앞뒤 보기 등 다양한 좌석 시트 옵션은 무엇보다도 아이들 두 명이 탑승해도 답답하지 않도록 안락함을 제공한다.
 
㈜이도컴퍼니티앤디 관계자는 “기존 유모차들의 단점을 보완한 프리미엄 쌍둥이 유모차로 아이들은 최상의 탑승감을, 부모는 편리한 핸들링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컨투어스 커브와 엘리트는 5월 27일 출시와 함께 2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유모차 구매 시 웨더 커버를 추가 증정하는 등, 다양한 런칭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쇼핑몰인 몰리즈샵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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