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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조부건 기자] 글로벌 아이스크림 브랜드 “바르도아이스크림”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바르도는 65년 역사의 아이스크림 제조유통사 ㈜라벨리와의 협업을 통해 기존 아이스크림과는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기업 고유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소비자들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제품을 제공하고자 스타트업 기업에 힘이 될 수 있는 와디즈를 통해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투자 금액 및 주수에 따라 각기 다른 혜택이 주어진다. 투자자들에게는 바르도 아이스크림(HOD) 10개입 박스와 바르도 브랜드 키트로 구성된 패키지가 제공된다. 바르도 브랜드 키트는 가누다 라르고 베개 & 면 모달 커버, 보테가베네타 호텔 어메니티 세트, 5성급 호텔용 극세사 가운으로 구성되어 있다.
바르도(BARDOT) 관계자는 “바르도는 ‘글로벌 명품 디자인을 가진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유니레버 그룹 아이스크림 사업부 CEO이자 명품브랜드 구찌 그룹 CEO를 역임한 로버트 폴릿(Robert Polett)의 제안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시작된 명품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자사만의 차별성을 강화해 색다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라며, “국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와 손잡고 해당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되었으며, 투자자들에게는 패키지와 더불어 펀딩에 성공할 경우, 소득공제 혜택까지 제공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도 아이스크림은 CU편의점에서 절찬리 판매 중이며 바르도 아이스크림, 입술 아이스크림 등의 키워드로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유저프렌들리 마케팅을 자체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유명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출시 3개월 만에 ASMR 및 영상이 2,500,000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프로젝트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와디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