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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안준범 기자] 지난 22일 홍보관을 그랜드 오픈한 ‘수원역 가온팰리스’ 오피스텔이 주목을 받고 있다. 공세권 프리미엄을 갖춘 이 오피스텔은 696세대 대단지 소형 오피스텔로 건립될 예정이다. 수원 지역민 사이에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수원역세권1지구에 자리해 홍보관 오픈 직후 주말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수원역 가온팰리스는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인근에 홍보관이 위치 하며, 지하 5층~지상 8층, 3개 동 전용면적 23~28㎡ 총 696실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소형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이 선보여진다.
이 오피스텔은 쾌적한 주변 환경을 품어 호평 된다. ‘공세권 프리미엄’이 예고된 단지로, 서호공원과 서호꽃뫼공원 등 휴식공간을 품은 공원이 가깝고 총 길이 11.5km의 서호천도 가까이 흐른다. 또한, 약 470여종의 식물을 보유한 생태공원인 서울대 수원수목원(32만 160㎡)이 가까운 거리에 들어서 있다.
지하철 1호선과 분당선, KTX 이용이 가능해 서울과 용인, 분당 등 타 지역에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수원역이 가깝다. 역세권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수원역 환승센터(52개 노선)도 가까워 버스 이용 시 수원 전 지역에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최근 예타조사를 통과한 GTX-C노선이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으로, 오는 2027년에 개통이 예정돼 있다. 수원역부터 삼성역까지 기존 소요 시간 대비 50분이 단축된 22분대에 도착이 가능해 진다. 수원역과 인천 송도역 사이를 연결하는 수인선도 올해 안에 개통이 예정돼 있다.
대규모 중고차 유통산업 특화단지가 단지 근처에 도이치 오토월드와 SK V1 모터스(2020년 예정)를 중심으로 조성될 예정으로, ‘오토밸리’ 완공 시 지역 내 고용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성균관대학교 인공지능 대학원과 탑동지구 R&D 단지, 델타플렉스(구 수원산단)를 연결하는 인공지능 중심의 클러스터인 산/학/연 클러스터도 단지 가까이 들어선다. 구역마다 인공지능 바이오/로봇, 드론/로봇 등 첨단 산업 발전을 위한 공간이 조성돼 유명 연구기관 투자 등이 활발하게 이뤄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대규모 도시개발사업도 가까이에서 진행되고 있다. 첨단산업과 고품격 생활문화, 주거시설이 어우러진 스마트시티 '스마트폴리스'가 수원공군비행장이 이전한 총 522만㎡ 부지에 들어선다. 2만 5,000여 가구와 백화점과 마트 등 상업시설, R&D 의료/교육시설 등이 조성되면, 6만 4,000여개의 취업유발효과와 8조 5,0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 창출이 예측된다.
400병상 규모의 서수원 최초 종합병원 ‘화홍병원’이 개관하는 것도 주요 호재다. 24시간 응급진료체계 시스템이 가동될 예정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된다.
분양 관계자는 “수원역 가온팰리스는 공세권과 역세권 입지를 두루 갖춰 생활 인프라가 우수하다는 평을 받는다”며 “다지 가까이 굵직한 대형 개발 호재까지 예정된 상태로, 미래가치도 훌륭하다”고 말했다. 이어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모델하우스 방문 희망 시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을 예약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