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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1기 정책연구위원들.(사진제공=구미시청) |
[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경북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달 29일 제11기 구미시 정책연구위원회 위촉식과 함께 운영회의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구미시 정책연구위원회는 지역발전에 관한 정책연구와 현안과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마련하고 정책의 효율성을 높여 시정에 기여하고자 2001년부터 운영 중이다.
'제11기 정책연구위원회'는 전국 각 분야별 전문가 16명으로 구성했으며, 복지행정, 문화관광, 도시환경, 산업경제 등 4개 분과로 이뤄졌다.
2년 동안 정책연구 활동과 주요 현안과제에 대한 자문 역할을 맡는다.
분과별로 정책의 시급성, 중요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실효성 있는 연구과제를 선정, 실무부서 협의와 사례연구 등을 통해 연구 결과의 활용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또 시정발전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협의 및 자문 등을 위해 민․관 정책협력 네트워크 시스템도 구축해 현안과제 시책 자문 등을 통해 정책의 실효성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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