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청 전경.(사진제공=김천시청) |
[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경북 김천시(시장 김충섭)가 장기간 이어진 관내 어린이집 휴원을 1일부로 해제했다.
이는 보건복지부가 1일부터 전국단위의 어린이집 휴원을 해제하고, 지역 내 감염 수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별로 개원 휴원 등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한데 따른 조치다.
김천시는 지난달 26일 관내 어린이집 95개소를 대상으로 비접촉식 체온계와 소독제 등 2400만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추가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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