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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정례회 오는 19일까지 개회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20-06-01 13:26

김세운 의장을 비롯한 의원과 집행부 공무원, 김천시립국악단 등이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김천시의회)

[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경북 김천시의회(의장 김세운)는 1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제213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각종 안건,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해 심사할 예정이다. 

또 8일부터 1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18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에 관한 질문을 실시해 시정을 점검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세운 의장이 김천시립국악단원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한 후 김재광 부시장(앞줄 맨 왼쪽)과 함께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제공=김천시의회)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의안을 최종 심의하고,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 처리한 후 19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한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 앞서 김천시립국악단 10여명을 초청해 '시민과 함께하는 의사당 작은 음악회'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chk15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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