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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리콜운동 대표 전두승 목사. '시험의 시간'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06-03 16:56

최근 하나님의 리콜운동을 하고있는 전두승 목사(LA글로리교회 담임)이다./아시아뉴스통신=유미선 기자


"시험의 시간"
 
   진리의 영이 우리가 진실로 무엇을 믿는가 하는 시험을 위해 부르고 있다. 지금은 우리의 실제적 신앙을 체크할 때다. 말로만 할 때가 아니다. 시험과 환난으로 믿음이 확인될 때이다. 우리가 믿는 것을 실행해야 할 때이다. 말씀을 듣거나 그것을 말하는 때가 아니라 실행할 때이다.

   야고보서 1:22-25에 “너희는 도를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누구든지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으니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양이 어떠한 것을 잊어 버리거니와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 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약 1:22-25) 하였다.

   지금은 죽어 말라 비틀어진 종교에 의해 움직이는 시간이 아니다. 단지 믿음에 대해 말하는 것이 우리가 가야 할 곳에 우리를 데려 가는 것이 아니고 행동과 기름 부으심(능력)을 취하여야만 한다.

   고린도전서 4:19-20에 “그러나 주께서 허락하시면 내가 너희에게 속히 나아가서 교만한 자의 말을 알아 볼 것이 아니라 오직 그 능력을 알아 보겠노니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하였다.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가 그동안 너무나도 낮은 가치 아래 살아왔다. 그로 인해 오늘날의  성도들과 교회들이 공격을 당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은 공격해 나아가야 할 때이다. 행함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요, 방어만 하는 군대에 승리가 없다.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약 2:26).

   하나님의 영이 우리의 영적 기초의 상태를 드러내기 위해 시험하는 시간으로 우리를 부르고 있다.

   “내가 나의 완전함에 행하였사오며 요동치 아니하고 여호와를 의지 하였사오니 여호와여 나를 판단하소서 여호와여 나를 살피시고 시험하사 내 뜻과 내 마음을 단련하소서”(시 26:1-2).

   지금 하나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깊이 기초를 파고 계심을 확신하라. 지금은 죄를 파묻고 끝장 낼 때이다.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치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잠 28:13).

   오늘날의 교회가 왜 힘이 없고 공격을 받는가? 이는 순수성을 잃었고 죄를 용납하였기에, 그리고 죄와 사망의 법 아래 있기 때문이다. 성도들이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이기지 못하여 곤고하기 때문이다.

   지금은 교회와 성도가 깨끗해야 할 때이다.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자”(고후 7:1).

   하나님께서 이제 많은 사람들이 감추기에 급급한 것을 드러내실 것이다. 민수기 32:23은 우리의 죄가 드러나질 것을 기억하라고 했다. “너희가 만일 그같이 아니히면 여호와께 범죄함이니 너희 죄가 정녕 너희를 찾아낼 줄 알라.”

   고린도후서 13:5에 바울은 우리의 삶이 견고한지 시험하라고 하였다.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우리는 하나님께 우리 마음의 숨은 영역을 보여 달라고 구해야 한다.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시 139:23-24).

   우리가 우리 자신의 마음을 알 수 없는 것은 그것이 우리를 속일 수 있기 때문이다.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위와 그 행실대로 보응하나니”(렘 17:9-10).

   지금은 그가 오실 때까지, 우리 위에 의로움의 비가 내릴 때까지 그를 찾을 때이다.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마침내 여호와께서 임하사 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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